지난 9월 11일, 웅진IT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WS Public Sector Day Seoul 2025에 참가했습니다.
[사진1] 행사장 전경
이번 행사는 교육, 헬스케어, 정부기관 및 국방, 우주항공 등 공공 부문 리더 1,000여 명이 모여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조연설과 브레이크아웃 세션, EXPO Zone 전시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는 교육 DX 사례, 의료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활용 및 보안 강화 방안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웅진IT가 제안하는 데이터 활용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Watch BI, WIKL
[사진2] 웅진IT 부스 전경
웅진IT는 부스 전시를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두 가지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데이터 시각화 포털 WatchBI입니다. WatchBI는 Amazon QuickSight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동해 시각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로그인 한 번으로 모든 서비스에 접근이 가능하며, 원하는 대시보드를 편리하게 불러오고, 사용자 권한을 세밀하게 설정해 보안과 편의성을 확보하여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두 번째는 웅진AI지식관리시스템 WIKL(Woongjin Insight Knowledge Link)입니다. WIKL은 방대한 문서를 효율적으로 다루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주는 AI 기반 지식 관리 플랫폼으로, 자연어 검색과 문서 자동 요약 대화형 가이드봇을 통한 업무 안내, 보고서 자동 생성및 업무 이력 분류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WatchBI와 WIKL은 데이터와 지식을 다루는 모든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플랫폼으로, 교육과 연구/의료 분야에서는 학생·환자·고객·실험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분석하거나, 방대한 행정 문서를 빠르게 관리하는 데 큰 강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WatchBI의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시연과 WIKL의 지식 검색·보고서 자동 생성 데모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실시간 시연 덕분에 많은 참석자들이 웅진IT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3] 웅진 AWS 영업대표 정종혁 매니저
현장에서 만난 웅진 클라우드전략고객팀 정종혁 매니저는 “부스에서 시연을 보신 분들이 ‘바로 현장에 적용해 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솔루션의 실질적인 가치를 직접 체감하셨다는 점에서 저희에게도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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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WS Public Sector Day Seoul 2025는 클라우드를 통해 교육/의료 및 공공 분야가 한층 더 혁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웅진IT는 WatchBI와 WIKL을 중심으로 AI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혁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웅진IT는 AWS 전환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 운영 단계에서의 AWS 서버 자원 모니터링과 비용 최적화 관리(WatchCon), 그리고 AWS 솔루션 기반 AI 콜센터 구축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웅진IT는 AWS와 함께 교육, 의료, 공공산업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DX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