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소개
P사는 전자다트 시장을 선도하며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디지털 다트 게임기 개발·제조·판매 및 렌탈, 온라인/모바일 연동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다트 게임을 기술과 접목한 스포츠테인먼트(Sports + Entertainment) 형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당면 과제 및 현황
P사는 국내 및 해외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영업·렌탈·서비스 기반의 전체 운영 흐름을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계약번호와 계약 기준이 국가·법인별로 다르게 관리되고 있었고, 판매·렌탈 장비의 입고–출고–설치–철거–서비스–반품·리퍼 이력이 단일 체계로 정리되지 않아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이 떨어졌습니다. 또한 국내·해외 법인의 자산 및 재고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고, Warranty·AS 관련 정보가 여러 문서와 시스템에 분산되면서 고객 서비스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시리얼 단위의 자산 관리 체계가 미흡해 반품·리퍼 제품의 재활용·재판매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웅진과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
웅진은 렌탈·자산·서비스 기반 사업에 최적화된 WRMS 표준 프로세스를 활용해, P사의 고유한 비즈니스 구조에 맞춘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계약, 서비스, 설치·철거, 반품·리퍼, 재고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엔드투엔드로 구현할 수 있는 점은 P사가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저장된 마스터·이력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검증된 프로젝트 경험과 글로벌 확산을 고려한 확장성 높은 아키텍처 구성 능력도 선택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더불어 도입 이후에도 사용자 적응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WRMS 교육 및 시나리오 기반 정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웅진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도입 효과 및 변화된 점
WRMS 도입 이후 P사는 국내와 해외 법인 모두 동일한 영업·재고·AS 표준 프로세스를 적용하게 되면서 글로벌 통합 관리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장비의 입고부터 출고, 설치, 반품까지 모든 흐름이 단일 시스템에서 가시화되어 운영 통제가 강화되었고, 조직·창고별 권한 체계가 명확해져 내부 운영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판매·렌탈 제품의 Warranty 및 AS 이력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고객 대응 속도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시리얼 기반 자산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재고 회전율과 재활용률이 증가했으며, 반품·리퍼 자산의 재판매 전략을 보다 정교하게 수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WRMS 기반의 글로벌 표준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신규 국가 진출 시에도 단기간 내 시스템 확산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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